요가동작중 참기 힘든 통증?

요가 동작 중에 참기 힘든 통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처음 요가를 시작할 때 우연한 요가 시연 참여로 인해

내 몸을 고려하지 않은 동작들을 참기 힘든 통증을 참아내며 이 악물고 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 후 큰 스승님을 만나 아주 반가운 말씀을 해주셨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나라 구할 때나 용쓰고, 이 악물지 말고 살살 몸 써라~" 통쾌했습니다. ㅎㅎ

 

많은 사람들이 요가뿐만 아니라 운동 중 / 운동 후 허리 통증을 호소하거나

동작들을 하면서 많은 통증들을 참고 감수하며 수련합니다.

(어디까지의 통증을 참아야 하는지 / 왜 그래야 하는지는 나중에 따로 다루어 보겠습니다.)

 

동작시 왜 아픈 것인지 원인을 찾고 / 알고 안전하게 수련하세요.

몸의 균형이 결국은 동작의 완성도를 만듭니다.

많은 동작을 익히지 않아도 됩니다.

기본적인 동작에서 토대를 이해하고 몸의 발란스를 익히면

그 후에는 어떤 요가 동작이든 / 운동이든 균형을 찾아 몸을 쓸 수 있습니다.

 

균형을 찾으면 통증 없이 수련 / 일상생활이 가능해집니다.

균형의 관찰. 발란스 수련은 곧 명상으로 이어져, 내면의 평화가 따라오고 어울림도 지혜로워집니다.

몸. 마음의 안팎 움직임이 조화롭게 이어지는 행복이 되는 것이죠.

 

댓글을 통해 요가 수련 중 통증 있는 동작을 공유해주시면,

다음 게시글에 다루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