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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의 완성을 위해◆요가집/--요가이야기 2021. 3. 25. 08:42
수련자가 몸으로부터 오는
신호를 계속 무시하게 되면
근육의 당김, 힘줄의 염증, 신경들의 위축, 요통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사고를 피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불편한 느낌을 주시하고
존중하는 자각을 개발해야한다.
고통스러운 근육 늘리기에만 집중하는 것은 늘리는 곳의 상처뿐 아니라
두려움과 걱정을 일으킨다.
신경계통은
그러한 기억을 저장함으로써 자세를 재정비하려는 수련자의 노력을 방해할 것이다.
자세를 할 때 느껴지는
불편함과 통증의 신호는 선물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린다.
자신의 몸에 대한 어떤 생각이 없이
자세의 완성을 위해 자신을 먼저 밀어붙이는 대신 그 문제의 근원을 분석하라.'◆요가집 > --요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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