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을 돌볼수 있는것은 나자신이다

내 몸을 돌볼 수 있는 것은 나 자신이기에
스스로에게 의지하여 몸을 움직인다.

힘을 이용한 자세 수정이 아닌
내 몸의 불균형을 읽고 좌우 균형을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접근한다

스스로를 바르게 쓰면 몸ㆍ마음은 편안해진다
감각을 깨우는 일,
나를 먼저 바라보는 일,
관찰과 이동만이 있을 뿐이다

무언가를 ㆍ 느낌을ㆍ자극을 찾으려 하지 말고
그저 가만히 관찰하여야 한다
내가 몸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들여다보아야 한다
그다음 불편함ㆍ긴장감을 느꼈다면 ,
그때 이동ㆍ움직인다

빠른 움직임이나 꽉~쥐는 힘은
긴장과 불편한 움직임을 만들고 결국 불균형을 만들어내기 쉽다

천천히 조금씩 몸을 인지하며 움직이면
내 마음대로 몸을 컨트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