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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차 하루 감사일기 ㆍ변화에도 큰 무리 없는 적응을 잘해준 몸에게 감사하고 ㆍ소박한 밥상이지만 제철음식 하나로 만족하는 식사에 감사하고 ㆍ뜨거운 볕에 가을바람이 걷기를 수월하게 해 주어 감사하고 ㆍ창문을 활짝 열어 바람 따라 반려식물들의 숨이 느껴지고 힐링 받음에 감사하고 ㆍ나의 공간에서 따뜻함을 느끼고 하루의 평온을 감사합니다
12일 차 하루 감사일기 ㆍ매년 찾아뵙지도 못하고 연락으로만 감사인사를 드려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스승님이 그런 마음까지 또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ㆍ간단히 조리가 가능한 제철음식으로 풍족해진 점심식사에 감사합니다 ㆍ정성 들여 직접 키운 상추를 나눠준 지인에게 감사합니다 ㆍ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ㆍ이모 든 것을 누리고 느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