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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일 차 하루 감사일기+참회 ㆍ화단에서 꿈뻑꿈뻑 조는 고양이 덕에 또 한 번 쉼에 머물러 감사하고 ㆍ무심한 마음에도 항상 따뜻하게 대답해주는 친구에게 감사하고 ㆍ서로의 안녕을 감사하는 인연에 감사하고 ㆍ물음을 하고 답을 구할 수 있는 스승님께 감사하고 ㆍ나의 삶을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인연들에게 감사하는 하루입니다 참회 ㆍ애매한 상황 탓하지 말고 해도 좋은 건 그냥 해보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