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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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요가집/--요가이야기 2020. 11. 18. 08:41
마음이 편치 않을 때, 몸은 자신의 언어를 사용하여 숨겨진 느낌들을 드러낸다. 시간이 더 흐르면 계속된 정신적인 태도들은 근육들에 고착되고 생각의 습관이 자세를 만든다. 긴장은 근육들에 쌓여 팔다리는 경직되고 불편해진다. 이렇게 감정적, 정신적 반응을 통해 쌓이게 된 경직의 습관들은 잠이나 간단한 운동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 몸에 부과된 마음이 이러한 긴장을 만들었고, 따라서 몸에 부과된 마음이 그 긴장을 제거해야 한다. 잠시 두눈을 감고 명상을 이어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