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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화단을 해집는 무법자같은 녀석들이지만 이쁩니다 녀석도 불멍을 하는 것이었을까요? 집사가 불멍을 좋아하니 녀석도 감성이 쩌나봅니다 도도하게 냄새를 맡는 찰나도 있었네요 녀석들 곁에 있은지 저는 겨우 반년도 안되었지만 이리도 마음이 휑한데 가족들 마음은 어떨까 찡합니다 이제 까순이집사는 문을 닫아야겠어요 까순아~어디서든 행복해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