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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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일 차 하루 감사일기+참회◆마흔N 뭐해요?/--감사.참회 일기 2020. 11. 5. 22:53
128일 차 하루 감사일기+참회 ㆍ충분하지 못한 수면에도 몸ㆍ마음이 가벼움에 감사하고 ㆍ오늘 아침도 새소리ㆍ활공하는 두 마리 새들 덕에 하늘을 올려다보고 쉼이 있어 감사하고 ㆍ걸음마다 가을 낙엽을 밟는 소리에 걷기 명상이 즐거움에 감사하고 ㆍ오늘도 스승님의 수련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ㆍ몸ㆍ마음 돌볼 수 있는 하루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참회 ㆍ무엇 때문인지 어르신 한 분이 은행나무 여러 그루를 발로 차고 다니는 모습을 보며 자연을 대하는 나의 이기심은 없었는지 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