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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일 차 하루 감사일기 ㆍ따뜻한 아침을 더 느끼고 싶어 돌아가는 ㆍ천천히 걷는 여유를 누림에 감사하고 ㆍ비닐사용을 줄이기를 고민할 수 있게 더 깨워준 친구에게 감사하고 ㆍ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볕이 너무 따뜻해서 벤치에 앉아 일광욕을 즐길 여유에 감사하고 ㆍ천천히 30분 동안 식사 명상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ㆍ원하는 때에 수련하고 걷고 공부하는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20일 차 하루 감사일기 ㆍ스스로 마음 내어 오늘도 몸을 돌볼 수 있어 감사하고 ㆍ숲 산책을 안내해준 친구에게 감사하고 ㆍ돗자리 하나에 편한 몸 누이고 하늘을 볼 수 있는 여유로움에 감사하고 ㆍ오미자차 한잔에 방긋 웃어주는 친구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고 ㆍ느릅나무 아래 벤치에 앉아 바람을 맞으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