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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주말날씨 그래도 집에만 박혀있을 순 없지요 고작 신발신고 나온 곳은 집앞마당에 난로창고~이지만 카페가 부럽지 않아요 불멍은 온전히 머물고 비운 쉼이 되어 줍니다 삼겹살 점심 파티 전 우리 부부의 에피타이저는 보이차~ 뜨근하게 속까지 달래주니 겨울도 따뜻합니다 파티의 메인은 기름기를 쏘옥 뺀 삼겹살~ 아주 담백한 살코기가 또 먹고 싶네요 돌아오는 주말을 벌써 계획하고 있는 진천살이 재미가 영~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