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오후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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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대신 차명상◆요가집/--원데이 명상클래스 2021. 10. 25. 08:46
나른한 오후 낮잠 대신 차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몸이 무겁고 힘들때나,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을 먹었을때 생각나는 차, 요즘은 여유가 있고 볕이 좋아도 찾게 되더라구요 언제 어느때고 정화의 도구로 쉼의 도구로 잘 쓰이고 있다는 거겠지요 숙우가 날씨 탓인지 곱고 예뻐서 차맛이 더 좋은 날이었습니다 다관에 물을 채우는 소리 우린 차를 잔에 따르는 소리 손으로 느껴지는 따뜻한 차의 온도 차의 향과 맛 입술에서 혀로 내장기관으로 퍼지는 따뜻하게 이완되는 근육 갈증이 해소되고 몸이 따뜻하게 데워져 가볍습니다 감각으로 몸을 읽고 보아주니 순간의 집중명상으로도 마음이 금새 편안해집니다 수업문의 : 043)287-4860 카카오톡 문의 : https://open.kakao.com/me/balancingyoga 네이..